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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재산처-중앙아 5개국 간 양해각서(MOU) 정보 |
[뉴스서울] 지식재산처는 9월 16일 개최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서울선언(Seoul Declaration)’에 지식재산 분야가 공식 포함됨으로써 중앙아시아와 지식재산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선언’에는 지식재산이 국가 경제 성장과 혁신 촉진의 핵심 원동력이라는 인식 아래, 지식재산 정책·심사·역량강화·보호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지식재산 분야 포괄협력 양해각서(MOU)'체결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예측 가능하고 신뢰에 기반한 경제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내용도 함께 담겼다.
정상 간 합의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지식재산처는 이번 정상회의 기간 중 국빈 방한한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3개국과 양국 정상 임석 하에'지식재산 분야 포괄협력 양해각서(MOU)'교환식을 가졌다.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과도 각각 별도로 양해각서(MOU) 체결 및 교환식을 개최하여 5개국 전체와의 지식재산 협력망을 완성했다.
체결된 양해각서는, 지식재산 ▲심사 ▲보호 ▲활용 ▲정보화 ▲역량강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화장품, 식품, 의상, 자동차 등 K-상표 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지식재산 보호·집행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여 중앙아 내 지식재산권 침해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키르기스스탄 및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고위급 회담도 이뤄졌다. 호자무라트 겔디무라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내각 부의장 겸 경제부총리, 굴자트 이사마토바 키르기스스탄 과학고등교육혁신부 장관과 각각 만나,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의 구체적인 지식재산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역사적인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의 서울선언에 지식재산 분야가 포함된 것은 국가 경제 성장 기반 시설로서의 지식재산의 중요성이 반영된 것”이라면서 “이번 ‘서울선언’이 중앙아 국가들의 지식재산 기반 경제 발전과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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