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대표단, 제주기업 아세안 시장 진출 지원

진은정 기자 / 2026-11-04 20:30:06
11월 3~6일 싱가포르 방문, 2026 제주 비즈니스 데이 참석
▲ 제주도의회 대표단, 제주기업 아세안 시장 진출 지원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김황국 부의장(국민의힘, 용담1·2동)과 김기환 미래경제산업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도2동갑)으로 대표단을 구성해 11월 3일부터 6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제주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경제·산업 분야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제주도의회 대표단은 11월 4일 리조트월드 센토사 위브몰에서 열린 ‘2026 싱가포르 제주 비즈니스 데이’ 개막식에 참석해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 제주기업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제주상품 홍보·팝업 스토어 현장을 둘러보며 제주 상품과 관광·문화를 현지에 알렸다.

이날 김황국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제주의 상품과 관광, 문화를 국제 무대에 알리고 아세안 시장으로 나아가는 길을 여는 자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도 제주기업이 더 넓은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필요한 여건을 살피고, 경제·문화·인적 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방문 첫날인 3일에는 싱가포르 제주사무소를 찾아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듣고, 현지 업무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4일 오전에는 코트라 싱가포르무역관을 방문해 싱가포르와 아세안 지역의 경제·무역 동향을 파악하고, 제주와 싱가포르 간 경제·산업 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의회 대표단은 5일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찾아 제주기업과 바이어들을 만나고, 현지 판로 개척 활동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현대 글로벌 혁신센터와 난양공대 변환경제 연구센터를 방문해 지능형 제조 플랫폼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디지털·테크 기반 자원순환 모델을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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