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일입장권기탁 |
[뉴스서울]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지난 17일 산청군청에서 사회복지법인 동일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기원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서 사회복지법인 동일(대표이사 김종각)은 2천만 원 상당인 2,500매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이번에 사회복지법인 동일에서 구매 약정한 엑스포 입장권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로 환원하여 지역공동체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산청에서 10년만에 개최하는 엑스포를 산청군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문화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사용될 계획이다.
사회복지법인 동일은 건설회사 ㈜ 동일이 지난 30여년간 꾸준히 해오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한 법인이다.
김종각 회장은 이날 약정식에서 “산청군이 세계 전통의학의 미래, 한국 전통의약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동참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승화 산청군수(공동위원장)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실질적인 힘을 보내준 사회복지 법인 동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입장권 구매 약정식이 관람객 유치를 위한 사전 붐 조성으로 이어져 산청 엑스포가 전 국민이 응원하고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입장권 사전 구매에 기관단체를 포함한 전국민의 많은 지지와 참여를 당부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2023년 2월까지 조직위에서 산청엑스포 입장권 사전 예약 신청(문의055-970-8631~6)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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