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국 여성CEO경영 연수 |
[뉴스서울] 전국 여성경제인 1,500여 명이 경영 경험을 나누고 협력 관계를 넓히는 ‘2026 WE-CON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가 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는 ‘세상을 밝히는 빛, 미래를 이끄는 337만 여성기업’을 주제로 내걸고, 여성기업인의 경영 역량을 높이고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하며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개회식에 참석해 전국 여성경제인들을 환영하고, 여성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해녀문화 공연과 여성기업의 미래 방향(비전)을 선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주도 투자설명회와 전문가 특별강연, 지역 경영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제주도 투자설명회에서는 제주의 투자환경과 기업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전문가 특별강연과 지역 경영 우수사례 영상 시청, 참석자 간 교류를 위한 만찬도 이어진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제품 전시와 경영 상담을 통해 판로 확대와 경영 문제 해결을 돕는다.
전시부스에서는 농수산물 가공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공예품 등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각 지회 소속 기업들의 대표물품을 선보인다.
경영 상담부스에서는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해녀들이 불턱에서 물질 요령과 바다에 대한 정보를 나눴듯, 여성경제인들도 각자의 강점을 나누고 힘을 보태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며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회를 찾고 성과를 나눌 수 있도록 여성기업의 상생과 협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위성곤 지사는 “여성경제인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경험으로 기업을 일구고 일자리를 만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며 “탈탄소·인공지능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제주에 투자하고, 제주로 오는 기업을 각별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