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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 |
[뉴스서울] 중소벤처기업부와 롯데백화점(대표이사 정준호)은 10일 9월 동행축제를 맞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상생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행축제는 전국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소비 촉진 행사이다. 특히, 이번 9월 동행축제는 역대 최대규모인 소상공인 2.9만개사가 참여하고, 144개의 지역행사를 순차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동행축제 상생판매전은 지역행사의 일환으로 대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이 하나 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롯데백화점은 행사기간 동안 상생판매전에서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으로 제품을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5천원을, 10만원이상구입하면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최원영 소상공인정책실장은 1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상생판매전을 방문하여 행사에 참여한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응원의 말을 전달했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잠실점장 및 대외협력부문장 등과 함께 동행축제 기간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원영 소상공인정책실장은“이번 롯데백화점 상생판매전은 소상공인과 대기업이 서로 힘을 합쳐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동행축제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다양한 상생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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