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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예산처 |
[뉴스서울]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6년 7월 7일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청년이자 대표적인 청년 정책통인 모경종 국회의원, 우재준 국회의원, 봉건우 전국대학생위원장(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3월 ‘청년 일자리·창업 현장 방문(박홍근 장관의 첫 행보)’, 5월 ‘청년 Live Talk 행사(박홍근 장관 주재, 최초의 온·오프라인 청년 참여형 라이브 대화) 개최’ 등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청년 목소리를 들었으며, 6월 ‘결혼 친화형 제도개선 추진방안(박홍근 장관 발표),’과 ‘기업지원-일자리 연계형 재정지원 방안(기획예산처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 재정을 책임지고 있는 기획예산처 장관이 국회에서 청년의 문제와 청년정책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청년 국회의원 등과 ‘청년정책 원팀(One Team)’이 되어, ‘처음으로’ 청년들이 직면한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될 수 있는 청년 정책과제를 논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 일자리·창업, 주거, 자산 등 핵심 청년정책을 중심으로 청년정책의 추진방향, 중점 투자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홍근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인 일자리, 자산형성 등은 단순히 개인의 이슈가 아니다.”라고 하면서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하고, 실패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회복 사다리를 만드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모경종 국회의원은 “청년은 미래세대가 아니라 지금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현재 세대”라며, “청년정책도 먼 훗날을 위한 준비가 아니라 오늘의 삶을 바꾸는 일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논의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예산과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국회에서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우재준 국회의원은 “청년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계속해서 마련된다는 것은 분명 의미 있으나 회의만 많이 개최된다고 지금 청년들이 느끼는 실망감과 소외감까지 해소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청년 실업률은 매달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주거비 부담이 높아지면서 청년들은 더 먼 곳으로 밀려나고 있다. 야당 의원이기 이전에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현장에서 느낀 제도적 한계와 현실을 솔직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건우 전국대학생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청년 세대가 마주한 자산 격차, 고용 한파, 주거 불안정 등 다양한 문제는 우리 세대만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 소멸 위기와도 직결되어 있다.”며, “새롭게 출범한 기획예산처가 향후 100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청년과 함께 책임지는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청년 전문가 간담회’도 개최하여 시급하고 중요한 청년정책 등은 ’27년도 예산(정부안)과 중장기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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