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스터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이 현대 사회의 계층 간 차별과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날카롭게 파헤친 현대무용극을 선보인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7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현대무용극 ‘짐-계급사회’를 무대에 올린다.
'짐-계급사회'는 회사라는 조직을 배경으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공정과 부조리, 그리고 도태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하는 인간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자칫 난해할 수 있는 현대무용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블랙코미디 형식을 도입해 대중성을 극대화했다. 계층별 특징을 포착한 세밀한 움직임과 강렬한 군무, 속도감 있는 장면 전환을 통해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작품에 몰입하고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작품을 선보이는 ‘안다미로아트컴퍼니’는 지난 2014년 창단 이후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독창적인 현대무용으로 대중과 긴밀히 호흡해 온 실력파 예술단체다.
해당 단체는 제15회 뉴댄스국제페스티벌 최우수작품상, 제32회 전국무용제 단체부문 은상 등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오페라, 뮤직비디오, 브랜드 캠페인 등 다양한 영역과 융합하며 무용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본 공연의 입장권 예매는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예매 안내는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희진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장은 “다양한 장르의 기획 공연을 통해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수준 높은 무대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젊은 무용수들이 온몸으로 던지는 현대 사회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공연장에서 직접 생생하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