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NK부산은행, 동래구에 '동백만개나눔' 복꾸러미 전달 |
[뉴스서울]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BNK부산은행으로부터 추석맞이 동백만개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생필품 11종을 담은 복꾸러미 600박스(3,0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BNK부산은행에 감사드리며, 지원받은 복꾸러미는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기탁된 복꾸러미는 관내 저소득 가정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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