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 실시 |
[뉴스서울] 울산 중구가 28일 오전 10시 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86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부주의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는 장형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경영교육부 차장을 초빙해 안전사고의 원인 및 예방 대책, 각종 안전사고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등을 안내했다.
한편 중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2023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30개와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개를 합쳐 총 37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안전에 신경 쓰면서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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