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美 천록담, 록 스피릿에 뽕필 한 스푼! "역대 최고" 극찬 쏟아진 반전 무대

최재헌 기자 / 2026-07-31 19:20:06
'금타는 금요일' 眞 양지은 vs 남승민, 꼴찌는 누구? 자존심 건 한판 대결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뉴스서울] '금타는 금요일' 천록담이 록과 트롯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무대로 모두를 사로잡는다.

7월 31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10인의 트롯 톱스타들이 골든 스타 정수라의 인생곡을 각자의 개성과 색깔로 재해석한다. 장르의 경계를 허문 무대부터 관객과 하나 된 흥겨운 퍼포먼스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진다.

먼저 미(美) 천록담은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로 승부수를 던진다. 고등학교 시절 밴드 활동을 했다는 그는 "록 스피릿을 끌어 올려 보겠다"는 각오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무대가 끝나자 남승민은 "형이 '금금'에서 부른 노래 중 최고였다"라고 극찬하고, 춘길 역시 "천록담만 할 수 있는 장르를 보여줬다. '알앤뽕'의 정수를 보여준 무대"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록 감성과 트롯의 매력을 절묘하게 녹여낸 천록담의 활약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천록담과 맞붙는 추혁진은 정수라의 대표곡 '환희'를 선곡한다. 올림픽 응원가로도 사랑받아 온 곡에 추혁진 특유의 에너지와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현장은 순식간에 축제 분위기로 물든다. 급기야 한 관객이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진풍경까지 벌어진다. 이특은 "객석의 관객분을 일으켜 세워서 분위기를 띄웠다"라며 추혁진의 무대 장악력에 감탄한다.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 두 사람의 맞대결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뜻밖의 꼴찌 탈출 대결도 펼쳐진다. 남승민은 "진정한 꼴찌를 한번 가려봐야 하지 않겠냐"라며 진(眞) 양지은을 직접 지목하고, 양지은 역시 "꼴찌만큼은 하지 않겠다"며 물러서지 않는 각오를 드러낸다.

이들은 1985년 KBS 가요대상에서 각각 남녀 가수상을 거머쥔 조용필과 정수라의 명곡으로 맞붙는다. 남승민이 조용필의 '허공'을 선곡한 데 이어, 양지은은 정수라의 '어느 날 문득'을 필승곡으로 꺼내 든다. 시대를 대표한 두 레전드의 명곡으로 펼쳐질 꼴찌 탈출 승부. 마지막에 웃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오늘(31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제2대 골든컵 우승자가 탄생한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