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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청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가 유네스코 동아시아사무소와 함께 제주포럼에서 예술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제주도는 오는 26일 오후 3시 20분 해비치호텔에서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병행세션 ‘글로벌 공동창작: 예술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Global Co-Creation: Artistic Response to Climate Emergency)’을 개최한다.
제주도와 유네스코 동아시아사무소가 2026년부터 공동 추진하는 국제문화교류 사업 ‘Je Create(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문화와 혁신)’의 첫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핵심 프로그램인 ‘Art for Earth: 기후창의성 랩 2026’과 연계해 진행된다.
‘Art for Earth: 기후창의성 랩 2026’은 제주 청년예술가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프로그램이다.
예술을 매개로 기후위기에 대한 창의적 실천을 발굴하고, 문화와 예술을 통한 기후행동 사례와 국제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세션은 유네스코 동아시아사무소 등 빗 한(Duong Bich Hanh) 문화 프로그램 전문가의 인사말로 시작된다.
앙가라드 윈-존스(Angharad Wynne-Jones) 크리에이티브 클라이밋(Creative Climate)* 퍼실리테이터, 오희영 저스피스(JusPeace) 재단 대표, 제주 청년예술가 박한나 작가가 기후 위기에 대한 예술적 실천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발제자 3명과 미국·태국 기반 비영리단체인 크리에이티브 마이그레이션(Creative Migration)* 피야 껏랍(Piya Kerdlap)이사와 인도의 다라(Dhara) 창립자인 푸바룬 바수(Pubarun Basu)가 토론에 참여한다.
제주도는 이번 세션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예술가와 전문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제주를 문화와 환경 의제를 연결하는 국제 문화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기술과 정책뿐 아니라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문화적 접근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션이 청년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예술을 통한 기후행동과 국제 문화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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