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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산포숨결 여행자센터 개소 |
[뉴스서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송석언, JDC)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수영) 제주지역본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박종필), 성산읍(읍장 김영득), 서귀포시니어클럽(관장 이은경)과 함께 10일 서귀포시 성산읍 열린문화쉼터에서 ‘성산포 숨결 여행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기관 관계자와 성산포 숨결 사업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여행자 센터는 2026년 JDC 이음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서귀포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특화 사업단 ‘성산포 숨결 사업단’의 참여자 14명이 조별로 운영하는 여행자 편의 공간이다.
성산읍이 기존 마을 북카페와 쉼터로 운영해 온 열린문화쉼터를 활용해 기존 문화·휴식 기능은 유지하면서 여행자 관광 안내와 물품 보관 등 새로운 기능을 더했다. 성산읍의 공간 사용 협조와 보건복지부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개발비(2,276만5천 원)를 활용해 내부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여행자 센터에서는 성산권 관광 정보를 안내하고, 여행자들이 짐을 맡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제주4·3 다크투어, 성산·오조 지질트레일, 페트병 뚜껑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등 지역의 역사·관광·환경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종전 하루 4시간 30분이었던 개방 시간을 여행자의 활동 시간에 맞춰 확대했다.
JDC 박영하 홍보협력실장은 “참여자의 역량이 새로운 역할이 되고, 그 역할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가치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JDC 이음일자리가 만들어가고자 하는 모습”이라며, “성산포 숨결 여행자센터가 여행자에게는 성산을 더 깊이 만나는 공간이자 편안한 쉼터로,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JDC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이 협업해 참여자의 역량을 제주지역 현안 해결과 연계하는 제주형 상생 일자리 사업으로, 올해 240명이 환경생태보전, 안전·돌봄, 디지털, 국제화, 민간취업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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