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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철모 서구청장이 10일 관내 호우 피해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뉴스서울] 서철모 청장은 10일 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서 청장은 용촌동 정방마을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임시 주민 대피 시설인 기성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어 곳곳의 침수 현장을 돌아보며 추가 피해 사항을 점검했다.
서 청장은 “수해 지역에 대한 긴급 복구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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