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요로운 복지, 행복한 부산 중구민 -'제8회 중구 복지박람회'개최 |
[뉴스서울] 부산 중구는 9월 복지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복로 일원에서 '제8회 중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32개소가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의 44개 전시․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며, K-POP댄스, 트롯장구, 합창공연, 퓨전국악, 하모니카, 인기가수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볼 수 있다.
오후 2시에 시작하는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민․관이 함께 만드는 다채로운 볼거리 및 체험활동을 통해 함께 즐기는 복지 만남의 장이 될 것이어서 더욱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최진봉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구의 복지시책을 널리 알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봄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복지박람회 개최에 따른 무대 및 행사 부스 설치 등 행사 준비를 위해 9월 16일(토) 새벽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광복로 입구에서 시티스폿 구간까지 차량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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