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성응 계양소방서장, 상습침수 피해 지역 현장 확인 |
[뉴스서울] 계양소방서는 13일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 우려 지역 현장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집중호우와 앞으로 예상되는 태풍 등으로 인명피해와 시설물 피해 대비를 위해 강성응 계양소방서장을 비롯한 순찰대는 상습 침수지역 현장 및 시설물 관리 상태를 살폈다.
집중 순찰 지역은 상습침수 지역인 작전서운동 토끼굴, 용종지하차도 일대와 산사태 우려 지역인 천마산 봉화사 등이다.
지난 11일 집중호우로 인해 계양구 작전서운동 자동차전문학원 인근 침수사고가 있었으며 상야동 인근 하수구 역류 배수지원 등 풍수해 관련 사고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강성응 서장은“현장활동 소방장비를 100% 가동하고 침수피해 우려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하여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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