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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청 |
[뉴스서울] 서울 재외도민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2028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에도 응원을 보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5회 서울제주도민의 날’ 행사에서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회장 김상윤)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고향사랑e음’을 통한 기부 방법과 기부자 예우 정책, 곶자왈 지정기부 사업 등을 안내하고, 기부 인증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주 답례품 경품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도민회 임원진과 재외도민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고향 제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전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제35대 서울제주도민회 신임 회장단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제주도의 지정기부 사업인 ‘제주의 숨골, 함께 지키는 제주 곶자왈’에 전액 사용된다.
해당 사업은 개발과 훼손 위기에 놓인 곶자왈을 보전하기 위해 기부금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제주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고 자연환경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8 G20 정상회의 및 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 유치 기원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위성곤 지사와 서울지역 재외도민들은 유치 기원 펼침막을 들고 “2028 G20!”, “제주!”, “공공기관은 제주로!”, “대한민국은 미래로!”를 함께 외치며 제주 유치에 힘을 보탰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G20 정상회의와 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 유치에 대한 재외도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위성곤 지사는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을 개척하면서도 제주 발전에 힘을 보태주신 재외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주는 그동안 관광과 1차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는 그 기반 위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더해 ‘지식산업의 고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기후·에너지 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우주와 해양바이오 등 미래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며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미래를 만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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