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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6회 대회 안승주 우승 |
[뉴스서울] 안승주(25)가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6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경북 김천에 위치한 김천포도CC 샤인, 포도 코스(파72. 7,16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안승주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해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출발한 안승주는 5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안정적으로 전반을 마쳤다. 12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5번홀(파3)과 16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이날 3타를 더 줄인 안승주는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안승주는 “긴 시간 동안 ‘과연 내가 우승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렇게 생애 첫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가장 먼저 밤낮없이 뒷바라지 해주시며 항상 믿고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 또 KS 골프아카데미 김광담 프로님께도 감사드린다.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종 라운드에서는 비가 많이 왔고 핀 위치와 셋업도 까다로웠다. 다른 선수들의 스코어는 생각 않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시즌 초반부터 샷 감각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 ‘5회 대회’를 마치고 퍼트와 쇼트게임 위주로 연습했는데 그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수영을 했던 안승주는 아버지를 따라 골프장에 찾았다가 골프의 매력에 빠져 입문했고 이후 중학생 시절부터 본격적인 골프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안승주는 2018년 KPGA 프로, 2019년 KPGA 투어프로에 입회했고 이후 2부 투어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안승주의 목표는 ‘KPGA 투어 데뷔’다.
안승주는 “올해 1승, 2승을 더 추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가장 큰 목표는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해 KPGA 투어에 데뷔하는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안승주에 이어 박원중(20), 허성훈(23), 염서현(35.경희)이 5언더파 139타 공동 2위에 자리했고 현정협(43.웹케시그룹(쿠콘)), 이민규(23)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7회 대회’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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