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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강원도지사, 제106회 전국체전 신기록 달성한 황선우‧김우민 등 강원 수영 선수들에게 축전 |
[뉴스서울] 김진태 도지사는 22일 전국체전에서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김영범 선수의 계영 400m, 황선우 선수의 개인 혼영 200m 한국 신기록 달성을 축하하며 축전을 보냈다.
강원도청 수영 선수단은 전국체전에 수영 22개 세부종목에 14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현재 21일까지 메달 23개(금 12, 은 6, 동 5)을 수상하며 도 종합순위 7위 수성 목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남자 계영 400m에서 한국 신기록(3분11초52)을 합작해 달성해 냈으며, 황선우 선수는 자유형 200m 아시아신기록(1분43초92), 개인 혼영 200m 한국 신기록(1분57초66)을 세우며 눈부신 기량을 보이고 있다.
이에, 김진태 도지사는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김영범 선수의 계영 400m, 그리고 황선우 선수의 개인혼영 200m 한국 신기록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호흡으로 강원 수영의 저력을 보여준 선수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의 축전에 황선우 선수 등 강원도청 수영 선수들은 “따뜻한 축하의 말씀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사님과 도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셔서 좋은 기록을 수립하는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강원 수영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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