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구 드림스타트-행복코칭심리상담센터, ‘드림스타트 아동 심리지원 프로그램 연계사업’ 업무협약 체결 |
[뉴스서울]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와 행복코칭심리상담센터(대표 최주현)가 3일 오후 1시 ‘드림스타트 아동 심리지원 프로그램 연계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드림스타트 아동 심리지원 프로그램 연계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운데 과잉행동·심리 불안 등으로 일상생활과 대인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 및 치료·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행복코칭심리상담센터는 내년까지 심리·놀이·미술·원예 등 다양한 아동상담 프로그램 및 아동 인지학습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으로 운영하고,중구 드림스타트는 프로그램 이용비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현재까지 홍성한의원 등을 포함해 140여 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약 기관을 추가로 발굴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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