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실시 |
[뉴스서울] 부산시 영도구는 재난 및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구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은 지난 8월 21일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대 안전 분야인 교통안전, 생활안전, 자연재난, 범죄안전, 보건안전으로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을 병행하며,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노인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6개소에서 진행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안전사고는 예방이 중요하며 안전취약계층 등 구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실천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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