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제주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다자녀 가족 여행 환영해요!

진은정 기자 / 2026-04-21 18:15:26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3박 이상 체류 시 4만 원 혜택…선착순 1,200가구 지원
▲ 농어촌민박 웹포스터

[뉴스서울]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다자녀 가구의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이용 활성화를 위해 4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이용 다자녀 가구 제주여행 환영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대상은 제주를 방문하는 다자녀 가구 관광객으로, 두 자녀 이상 가정 중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인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도내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에서 3박 4일 이상 체류하고, 제주 디지털 관광증에 가입해야 한다.

참여 절차는 크게 두 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다자녀 가구가 제주 디지털 관광증을 신청하고, 사전에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이용 관련 증빙서류(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숙박확인서 및 결제 영수증 등)를 준비한다.

2단계에서는 다자녀 가구 구성원이 함께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을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확인한 뒤 탐나는전 4만 원 상품권 또는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4만 원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총 1,200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이 이루어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누리집(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도내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이용을 조건으로 함으로써, 관광객에게는 보다 안전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고,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업체에는 실질적인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은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어촌민박의 안전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기본시설, 안전관리, 범죄예방, 위생관리 등 총 6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일정 기준(80점 이상)을 충족한 업소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이용 활성화를 통해 보다 안전한 숙박 환경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를 통해 관광객의 신뢰를 높이고, 도내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이용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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