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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청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제21회 제주포럼’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함께 세계경제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기구 특별세션을 개최한다.
‘지경학적 분열 시대의 세계경제: 다자협력의 새로운 구상’을 주제로 한 이번 세션은 24일 오후 1시부터 2시 10분까지 70분간 제주돌문화공원 큰바위쉼팡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션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주의 확산, 지정학적 갈등 심화 등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OECD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제주포럼의 국제협력 의미를 강조하고, 마티아스 코어만(Mathias Cormann) OECD 사무총장이 영상 기조연설로 세계경제가 직면한 도전과 국제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좌장은 강창일 전 주일대사이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맡는다.
패널로는 카림(Karim) OECD 글로벌협력국(GRC) 부국장, 추틴톤 공삭디 태국 무역대표(전 인도 및 싱가포르 주재 태국대사), 이성희 컨텍 대표이사, 김성훈 제주한라대학교 총장이 참여한다.
밤방 브로조네고로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학장은 실시간 온라인 화상으로 특별세션에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디지털 전환, 혁신 생태계 구축, 지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세계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정부와 국제기구, 기업, 학계 간 협력 필요성도 함께 논의한다.
제주도는 이번 OECD 특별세션을 통해 국제사회의 주요 경제 현안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포럼을 국제정책 논의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제주가 글로벌 협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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