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전국 5개 지역의 근현대건축 문화유산 탐방 '헤이!모던시티'

최재헌 기자 / 2026-10-08 18:15:13
광주·대구·영덕·부산·대전에서 전문가 해설과 함께 현장 답사
▲ 2026 근현대건축 문화유산 투어 ‘헤이!모던시티’ 포스터

[뉴스서울] 국가유산청은 근현대건축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의미를 확산하고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10월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2026 근현대건축 문화유산 투어 ‘헤이!모던시티’'를 개최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사)도코모모코리아와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개항기부터 근대화 과정을 거쳐 우리 생활 공간 속에 남아 있는 전국 주요 근현대건축물과 도시 공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각 회차는 전문가의 깊이 있는 강연을 시작으로, 전문가 해설과 답사를 결합한 현장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국 각지의 근현대건축물과 도시 공간을 직접 답사하며, 근현대건축 전문가의 상세한 해설을 통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도시 유산이 지닌 장소성과 미래적 가치를 함께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도코모모코리아 누리집에서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뒤, 10월 8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회차별 40명)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국민들이 근현대건축물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그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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