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박영순의장 건의안전달 |
[뉴스서울]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7일 오전 11시 시의회를 예방한 동구의회 박영순 의장과 오관영 의원으로부터 시립 통합건강복지센터 동구 건립을 위한 건의(안)과 4,200여 명의 주민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복지수요 증가와 노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보건소의 기능을 겸비한 통합건강복지센터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장은 “주민 서명부는 집행부에 조속히 전달하여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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