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교육 실시 |
[뉴스서울] 사천시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하반기 소양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천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경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노인인권 감수성 갖기, 노인학대 예방교육, 노인일자리 활동·안전교육 등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에게 필요한 소양·활동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7월 3일은 사천시니어클럽(3층 교육장)에서 사천읍 및 정동면 등 읍면거주 참여자 206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노인학대 예방 교육 위주로 실시한다.
7월 4일은 사천시니어클럽(3층 교육장)에서 읍면지역 거주 참여자 175명, 7월 5일은 서부노인복지회관(3층 강당) 서부 3개 면지역 거주 참여자 100명, 7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삼천포노인복지관(3층 강당) 동지역 거주 참여자 4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노인복지사업을 발굴해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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