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중구, 치매예방프로그램‘청춘 스케치’ 참여 대상자 모집 |
[뉴스서울] 부산 중구는 오는 3월 7일부터 3월 30일까지 치매안심센터 동광동 분소에서 ‘청춘 스케치’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주 2회, 총 8회에 걸쳐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체조, 원예, 음악, 인지 교구를 활용한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2월 24일까지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 동광동 분소로 문의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치매 예방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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