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회계업무관련 실무교육 시행 |
[뉴스서울] 거창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회계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회계업무관련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담당자와 신규임용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회계제도를 이해하고 실무기법을 습득해 직무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회계실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류건석 강사가 예산회계제도 일반, 지출 및 감사사례, 법령개정사항 등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방재정 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확대된 현재 공직자의 회계실무능력을 강화해 우리 군의 투명하고 청렴한 회계질서 확립과 건전 재정 운영 추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활용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매년 회계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무자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실무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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