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K-푸드 수출 모멘텀, 현장 맞춤형 지원으로 이어간다.

김진환 기자 / 2026-06-25 17:55:21
- 수출플러스지원단, 식품 수출기업 간담회 및 전북 금융지원설명회 개최
▲ 재정경제부

[뉴스서울] 수출플러스지원단(단장: 재정경제부 1차관)은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전북지역을 방문하여 익산에서 식품기업 대상으로'수출플러스간담회(24일/익산)'를 개최하고, 전주에서 '전북 금융지원설명회(25일/전주)'를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K-푸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흐름을 실질적인 수출 확대와 기업 성장으로 이어가 갈 수 있도록 정부와 수출지원기관이 함께 식품 수출기업들의 수출 현장 애로 해소와 맞춤형 수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6월 24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재정경제부 수출플러스지원단, 산업통상부 해외인증지원단, 익산시청,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과 식품 수출기업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한 기업들은 최근 급변하는 대외통상환경 여건으로 글로벌시장 진출과정에서 ➊ 수출물류비 상승, ➋ 국가별 인증 및 규제 대응 부담, ➌ 해외전시회 사후관리 지원, ➍ 해외판로개척 및 거래선 발굴의 어려움 ➎ 해외인증 정보 부족 등을 주요 애로 사항으로 제기했다. 수출플러스지원단과 수출지원기관들은 ➊ 안정적 수출활동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ㆍ물류바우처 활용 방안, ➋ 수출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프로그램, ➌ 현지 지사화 사업을 통한 해외진출 지원 사업, ➍ 해외바이어 매칭 서비스 제공 ➎ 해외인증 전주기 멘토링 서비스 등 활용 가능한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간담회에 앞서 지원단 유법민 부단장과 기관 참석자들은 식품클러스터내 수출기업을 방문하여 생산시설과 수출상황을 살펴보고,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 후 정부와 수출지원기관의 지원책을 안내했다.

유법민 부단장은 "K-푸드는 K-콘텐츠와 함께 세계시장에서 주목받는 대표 수출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정부와 수출지원기관이 원팀으로 협력하여 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소하고 최근 한류로 인한 K-푸드의 수출 모멘텀을 수출 확대로 이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6월 25일, 지원단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6개 정책금융기관(수출입은행, IBK 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수출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금융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전북지역 중소기업들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환변동 보험, 수출 중소기업 맞춤형 금리우대 대출 등 수출 기업들의 상황과 수요에 맞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질의응답(Q&A) 세션을 통해 프로그램별 지원 요건, 절차, 방법 등 기업에 필요한 상세한 정보를 1:1로 안내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이어, 지원단은 전라북도청과 함께 지역 수출진흥 협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북지역 수출기업들의 애로와 지원수요를 지원단과 지방정부(전라북도)가 함께 점검해보고 한국관 운영, 무역사절단 파견 등 양 기관의 지원제도를 연계하여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유법민 부단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경기도, 제주도에 이어 전라북도까지 총 3개 도단위 지방정부가 지원단과 공식적 협력채널을 개설하게 됐음을 언급하면서, 금년 중 9개 도별 지방정부와의 협력채널 구축을 완료하여, 지역 수출기업이 5극3특의 성장엔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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