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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타히로에_바다사진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 제주관광공사는 일본 인기 연예인을 초청해 제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현지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의 제작을 맡은 협력 방송사인 RKB 마이니치방송은 1951년 개국한 큐슈 최초의 민영 방송국이자 일본 TBS 계열 방송사로 큐슈 지역 내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후쿠오카 지역 출신 인기 연예인이 출연해 일본 현지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고 실감나게 제주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제주를 지난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신비로운 숲과 산, 에머랄드그린 빛 바다가 어우러진 고품격 힐링의 섬으로 집중 조명한다.
아울러, 후쿠오카에서 제주까지 한 시간이면 닿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현재 서울에 편중된 일본인 관광객의 시선을 ‘제주’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청정 자연 속의 미식을 주제로 현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별과 연령대별 여행 취향을 저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테마를 선정해 1시간 분량으로 편성됐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연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松重 豊) 씨는 수평선 위로 장엄하게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인 성산일출봉과 깊은 숲의 생명력을 품은 서귀포 치유의 숲 등을 방문했다. 마츠시게 씨는 제주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음식 문화와 자연에서 즐기는 느린 여행(Slow Travel)의 묘미를 깊이 있게 소개한다.
또한 유명 진행자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게타 히로에(井桁弘恵) 씨는 에머랄드 빛 바다와 햇살을 만끽하는 체험여행은 물론, 감성적인 분위기와 개성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는 카페를 탐방하며 제주의 젊고 감각적인 매력을 생생하게 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 전역에서 촬영됐으며, 오는 17일 저녁 본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방송 이후에는 RKB 마이니치방송 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상이 공개돼 전 세계 어디서나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30일에는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 이영근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 도와 관광공사 관계자들이 서귀포 치유의 숲 촬영 현장을 찾아 제작진·출연진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 씨는 “육류와 채소를 비롯한 제주의 식재료가 매우 신선하고, 음식 종류가 다채로울 뿐 아니라 맛도 훌륭해 무척 놀랐다”며 제주의 독보적인 미식문화에 찬사를 보냈다.
김양보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특집방송은 제주가 보유한 고품격 웰니스 관광 자원의 진면목을 일본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발판 삼아 서울 중심의 방한 트렌드를 제주로 전환해 큐슈 지역 관광객을 유치하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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