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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동무 현장조사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ʼ26~ʼ27년산 제주 주요 월동채소 작황관측 대상을 기존 4개 품목에서 6개 품목으로 확대해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농업디지털센터는 제주 주요 월동채소의 안정적인 생산과 자율적인 수급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작황관측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당근과 월동무를 시작으로 지난해 양배추·브로콜리를 추가했으며, 올해부터는 마늘과 양파를 포함해 총 6개 품목을 대상으로 생육부터 수확·유통까지 전 주기에 걸쳐 모니터링한다.
관측은 7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품목별로 농업인, 농협, 유통업체, 종자업체, 생산자단체, 연구·지도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 20~30명 내외를 모니터요원으로 구성해 월 1회 이상 현장조사와 전화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7월부터 10월까지 파종(정식), 생육상황, 병해충 발생, 기상 영향, 생산 예상량 등을 조사하고, 11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는 수확률, 저장 예상량, 가격 및 유통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조사·분석해 생산예측과 관측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전국 단위 수급 전망 중심의 관측정보와 달리 제주 주산지의 생육 변화와 기상·재해 영향, 생산·유통 동향을 현장 중심으로 조사·분석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측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수집된 정보는 행정과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등에서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관리를 위한 정책 지원 기초자료로 활용돼 제주 농산물 수급 안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김태우 농업디지털센터장은 “기후변화로 작황 변동성이 커지는 만큼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관측정보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제주 주요 월동채소 작황관측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농업인이 신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생산예측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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