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2024년 통장 현장 워크숍 개최

김준극 기자 / 2024-05-20 17:15:40
▲ 부산진구, 2024년 통장 현장 워크숍 개최

[뉴스서울] 부산 부산진구는 17일 경남 합천에서 통장 현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통장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합천 해인사와 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하여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박윤현 부산진구 통장연합회장은 “부산진구 20개 동 통장님들과 함께 합천을 방문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님들 간 소통과 화합의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최일선에서 구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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