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상구 엄궁동 새마을부녀회, 함께하는 행복나누기 사업 추진 |
[뉴스서울] 사상구 엄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을 위한 ‘함께하는 행복나누기’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마을의 헌 옷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 환원하는 사업 일환으로,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직접 요리한 카레와 나물 등 각종 밑반찬을 홀로 어르신 24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혜진 새마을부녀회장은“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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