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청 – 동아대학교 건강과학대학 협약 관·학이 힘모아 부산형 통합돌봄 지원 |
[뉴스서울] 부산 서구는 17일 부산형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동아대학교 건강과학대학과 어르신 맞춤 식품영양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산형 통합돌봄 사업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받으며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돌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동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맞춤형 영양식단관리를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서구청 복지정책과는 “동아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전문적인 영양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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