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름철 대비 도내 수영장 50곳 안전점검

진은정 기자 / 2026-06-05 17:00:04
1~26일 공공 16개소·민간 34개소 등 총 50개소 대상
▲ 제주도청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수영장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6월 1일부터 26일까지 도내 공공 및 민간 수영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도내 공공체육시설 16개소와 민간체육시설 34개소 등 총 50개소다.

제주도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물 내외부의 균열 및 부식 정도 확인 △마감재의 균열 및 탈락 여부 △난간의 흔들림 및 손상 여부 등이며, 현장 육안 점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제주도는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즉각 개선 조치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수영장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겠다”며 “시설물뿐만 아니라 수질 관리와 안전 교육 등 전반적인 관리를 철저히 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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