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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고등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진(7. 20.)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은 도내 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교육기관과 연계해 미래세대가 제주 독립운동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제주 항일운동 관련 역사교육과 애국심 함양을 위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역사교육 전문 강사가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첫 수업은 지난 20일 제주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주고 학생 24명은 제주의 3대 독립운동에 대해 배우고, 자개 모빌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제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등 도내 고등학교 2개소와 △동신파이디온 지역아동센터(동홍동) △성산꿈꾸는 아동센터(성산읍) △고산 지역아동센터(한경면) 등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13개소에서 8월 25일까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제주항일기념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체험 교구재를 교육에 활용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내실 있는 역사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대상을 기존 지역아동센터에서 도내 고등학교까지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이 제주 항일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석두 보훈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이 제주의 독립운동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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