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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회 제주과학축전 개막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가 과학문화 확산과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제주 대표 과학축제의 막을 올렸다.
제주도는 13일 제주종합경기장 애향운동장에서 '제27회 제주과학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축전은 ‘과학, 제주를 만나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 제주과학축전에는 57개 학교와 22개 기관이 참여해 총 116개의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실험·제작·관찰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원리를 직접 확인하고, 과학을 친근하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을 놀이와 공연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과학무대에서는 과학마술, 로봇댄스, 과학실험쇼가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드론축구경연과 가족과학경연 등 과학 경연대회도 함께 열려 참가자들이 과학을 활용한 도전과 협업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제주도는 미래신산업 홍보관을 운영해 분산에너지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제주의 미래신산업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분산에너지 홍보관에서는 태양광 자동차, 수소연료전지 등대, 풍력발전기 등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분산에너지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심항공교통(UAM) 홍보관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시뮬레이터를 운영해 제주의 미래 교통수단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인파밀집관리 드론관제차량을 운영해 행사장 내 관람객 밀집 상황을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제주과학축전이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꿈꾸는 출발점이 되고, 도민들에게는 제주의 미래신산업을 직접 체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제주가 과학인재 양성과 신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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