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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 김해시는 2024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김해생활속행복순환센터”의 이름을 짓기 위해 시민들의 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시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공식 계정에 안내되어 있는 참여링크 또는 QR을 통해 이름을 제안하면 20명을 추첨하여 김해사랑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김해생활속행복순환센터“는 장유출장소 재건축을 생활SOC복합화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9,014㎡ 규모로 건립되고 있으며 내부시설로는 주거지주차장, 장유출장소,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청년공유공간, 배움놀이터,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로 구성된다.
이 시설이 건립되면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주변 지역의 주민복지 증진 및 생활환경개선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생활속 행복순환센터는 건축물 외부 공간에 장유1동에 부족한 광장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활동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가 될 ”김해생활속행복순환센터“가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개관할 수 있도록 이름부터 함께 지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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