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중구, 뷰티특화업소 대표자 소양교육 실시 |
[뉴스서울] 부산 중구는 지난 22일 광복동 주민센터에서 뷰티특화업소 활성화를 위한 대표자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뷰티특화업소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년마다 위생 수준이 우수한 녹색(최우수) 등급업소를 선정하고 그 중 중구의 뷰티관광 발전을 위해 선별된 헤어, 네일, 피부 미용업소 등 관내 26개 지정 미용업소를 말한다.
본 교육으로 ‘미용업소 맞춤 기초 세무지식’을 주제로 미용업 운영 시 유의해야 할 세무 지식과 성공적인 업소 운영을 위한 절세 노하우 등 업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여 뷰티특화업소 대표자들의 깊은 관심과 호응도를 높였다.
교육에 이어 진행한 간담회에선 뷰티특화사업 추진에 관한 발전방안 및 사업홍보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는 뷰티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중구만의 뷰티관광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구를 찾는 외국인 및 뷰티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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