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제시, 상반기 귀농귀촌 기본교육 개강식 개최 |
[뉴스서울] 김제시에서는 2023년 2월 9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3층 대강의실에서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귀농귀촌 기본교육 개강식'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5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귀농귀촌 기본교육은 영농 기본설계, 작목별 영농기술 교육, 6차산업 우수사례, 마케팅 교육, 선도농가 체험학습 등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기 위한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총 60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는 귀농귀촌 정책융자금 지원사업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의 교육 이수시간 100시간 중 60%에 해당되며 나머지 40%는 농업교육포털 사이트에서 온라인상으로 80시간까지 수료하면 50%인 최대 40시간까지 인정이 되어 교육시간을 충족하는 조건이 된다.
이번 교육기간은 2월 9일 ~ 3월 16일로 주 2회 화, 목요일 10:00 ~ 17:00까지 24개 과정으로 11일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귀농귀촌 기본교육은 단순히 작물 재배기술 뿐만 아니라 판로구축, 마케팅 등 농업경영 전반에 대한 이론 강의와 선도농가 현장실습, 귀농귀촌 정책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추진된다.
김제시 정성주 시장은 “기본교육이 끝난 후에도 심화 및 창업 연계과정의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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