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4영도교회, 영도구 봉래2동 거주 청소년에게 장학금 260만원 전달 |
[뉴스서울] 부산 영도구 제4영도교회에서는 지난 2월 26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대학생 1명, 고등학생 2명, 중학생 2명)들을 초청하여 장학금 260만원을 전달했다.
이순흠 담임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며 학업에 정진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관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보내주신 제4영도교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이 앞으로 성장하여 사회에 나가서도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따뜻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4영도교회에는 해마다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명절마다 취약계층에게 성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