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지역 함께 웃는 제주 여행…민간 협력모델 뜬다

진은정 기자 / 2026-05-28 15:20:03
지속 가능 관광 실천 ‘제주와의 약속’ 파트너스 2기 운영 본격화
▲ 네트워킹 데이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2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지속 가능한 제주관광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제주와의 약속’ 파트너스 2기 선정 기업과의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파트너스는 지역 구성원이 직접 제주와의 약속 가치인 보전·공존·존중의 약속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협력 네트워크다. 도와 공사는 제주가 지닌 자연과 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상생하는 여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본 사업을 기획했다.

제주와의 약속 파트너스 2기 선정 기업은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김녕 런케이션) △주식회사 그릿브로(가파도 백패킹) △낭만지구인(제주 신화 야행 살강길) △런투유제주(러닝 프로그램) △모다드렁와산에(쑥 체험) △무릉외갓집영농조합법인(카름 밥상) △사단법인 마로(바람의 기메) △쇄길 주식회사(소길리 로컬관광) △㈜숨비페어스(로컬 상생) △유인원 필드스테이션(Bat-Night 투어) △잇더컴퍼니(로컬푸드 체험) △제주런케이션(로컬푸드 체험) △탐나는놀이터 탐라그라운드(조선으로 떠나는 제주 여행) △한화호텔앤드리조트(제주 로컬문화 체크인) △주식회사 해녀키친그룹(제주 전통 구옥) △제주행원마을협동조합(광해와 해녀의 만남) △회수다옥(티마카세) △하효마을협동조합(가문잔치) △아웃투어(강정 자전거 투어) 등으로 총 19개소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 특색에 맞는 제주와의 약속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날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파트너스 기업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으며, 기업 간 협업 프로그램 등도 발굴됐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와의 약속 파트너스 2기는 관광업계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 가능한 제주관광의 실천 모델을 만들어가는 협력 네트워크”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파트너스 기업들과 함께 제주 자연을 보전하고, 지역과 상생하며, 제주만의 문화를 존중하는 관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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