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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청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전국체육대회 기간인 16일부터 22일까지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운영한다.
선수단 내 식중독 발생이 의심되면 현장에서 관련 식품과 환경검체를 검사해 원인 규명과 추가 확산 방지를 지원한다.
신속검사차량에서는 식중독균 17종과 노로바이러스를 검사할 수 있으며, 검사에는 약 5시간이 걸린다.
전국체육대회는 선수단과 관계자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식중독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확산을 막아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장 검사 결과를 역학조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제공해 식중독 원인 규명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오순미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전국체육대회 기간 식중독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해 선수단과 관계자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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