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오연서, ‘하룻밤 일탈’ 포스터 공개! 흩날리는 깃털 사이로 ‘핑크빛 기류’

최재헌 기자 / 2025-12-15 14:25:13
▲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

[뉴스서울]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과 오연서의 하룻밤 일탈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연출 김진성/기획 채널A/제작 미디어그룹 테이크투, 스튜디오 PIC) 측은 15일(월), 최진혁과 오연서의 도파민 케미 종결판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세상을 떠난 형 대신 남은 가족과 회사를 위해 사는 ‘강두준’ 역의 최진혁과 자신의 꿈을 쫓기 위해 결혼을 미룬 커리어우먼 ‘장희원’ 역의 오연서가 서로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도파민 커플’ 최진혁과 오연서 사이의 아찔한 설렘을 담아 관심이 집중된다.

쓰리피스 정장을 입고 어른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최진혁과 핫핑크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 오연서의 초밀착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흩날리는 깃털 사이로 두 사람은 핑크빛 기류를 풍기고 있는데 극 중 두준과 희원의 하룻밤 일탈을, 침대를 활용해 은유적으로 풀어낸 연출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하룻밤 일탈 로맨스’라는 카피는 하룻밤의 달콤한 일탈에서 시작된 최진혁과 오연서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두 사람이 어떤 과정을 거쳐 서로에게 빠져들게 될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흥미와 궁금증을 키운다.

이처럼 메인 포스터만으로 도파민 케미의 끝판을 보여주는 최진혁과 오연서의 하룻밤 일탈 역주행 로코 ‘아기가 생겼어요’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2026년 1월 1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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