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물리적 인공지능(물리적 AI) 기반 혁신 제품 개발 지원 나선다

김주환 기자 / 2026-01-27 13:45:02
2026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 공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서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로봇·자율 차 등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AI)의 기반이 되는 전파활용(통신·감지'센싱'·에너지 전송 등) 신규 혁신 기술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2026년도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을 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30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은 정보 통신, 에너지·제조, 물류·교통 등 다양한 전파활용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로 연계해 시장 진입을 가속하도록 제품 제작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사업비는 4.2억 원 규모이며, 기업당 최대 6천만 원까지 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AI) 기술 확산에 대응하고자 신규로 지능형 로봇, 지능형 이동 수단(스마트 모빌리티) 등 전파 기반 인공지능 융합 분야를 지정하여 혁신기업의 시장 안착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자금 및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제품 제작 지원과 함께 기술·디자인·시험·성능평가 등 제품 성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전파플레이그라운드(용산·충북·대구) 연계)도 제공한다.

이 사업의 세부 내용 및 신청은 과기정통부 누리집 및 한국전파진흥협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차 서면 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이현호 전파정책국장은 “전파 기술과 인공지능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 산업이 제조업을 중심으로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화 역량 확보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기에 현장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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