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한돈협회, 지역사회 나눔행사 |
[뉴스서울] 고성군은 9월 13일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고성군한돈협회와 9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나눔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나눔식에는 이영태 고성군한돈협회 지부장, 배정구 고성군체육회 회장과 고성군한돈협회 및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영태 고성군한돈협회 지부장은 “이번 나눔이 유소년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경기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소중한 물품을 전달해주신 고성군한돈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유소년 선수들이 더 큰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고성군체육회를 통해 관내 체육 꿈나무 선수단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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