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해양경찰서 전경 |
[뉴스서울]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10일 오후 9시 45분경 경남 하동군 금남면 지방도로 중앙에 쓰러진 장애 환자 ㄱ 씨(39세, 남)를 구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천해경 하동파출소는 도보 순찰 중 도로 중앙로에 쓰러진 환자 ㄱ 씨를 발견하고 양방향 차량통제를 한 후 쓰러진 환자 ㄱ 씨를 부축하여 하동파출소로 이동해 보호 조치했다.
한편 사천해경은 환자 ㄱ 씨의 우측 슬부(무릎)에 찰과상 상처를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한 후, 2월 10일 오후 10시 15분경에 연락을 받고 도착한 보호자와 함께 119구급차량으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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