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가 기본지질도 완간 기념식 참석

김주환 기자 / 2026-09-10 13:10:23
100여 년에 걸친 전국 지질도 완성을 위해 진력한 연구자들을 격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서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은 9월 10일 과기정통부 산하의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개최한 국가기본지질도 완간 기념식에 참석하여 100여 년에 걸친 지질조사의 국가적 과업을 완수한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국가기본지질도는 한반도 휴전선 이남 지역을 359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을 1:5만 축적의 도엽으로 작성한 지질도이다. 이 중 26개 권역은 광복 이전 일제 시대인 1924년부터 제작되기 시작했으며, 나머지 333개 권역도 1962년 강릉 지역을 시작으로 제작을 이어왔다. 결국 올해(2026년) 진도군 조도군도 일대의 지질도를 마지막으로 전국을 아우르는 지질도를 완성, 100여 년에 걸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

과기정통부 구혁채 1차관은 “긴 시간 동안 전국 각지를 누비며 국가기본지질도 완간에 헌신해온 연구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국가기본지질도가 자원탐사·국토활용·국민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대한민국 지질과학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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