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도내 아동·청소년복지시설 30곳에 기부

진은정 기자 / 2026-10-13 13:05:18
아동 교육·문화 활동과 청소년 생활환경 개선 등에 활용
▲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기부금 전달식

[뉴스서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도내 아동·청소년복지시설 30곳에 총 8,918만 3,000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문화 활동과 청소년 생활환경 개선 등에 쓰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13일 오전 도청 집무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유병돈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 제주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 서귀포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종달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원 대상은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의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23곳과 청소년복지시설 7곳이다. 시설별 지원액은 300만 원 내외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과 정서 지원, 문화 체험, 합창·축구·수영 등 다양한 활동에 기부금을 활용한다.

청소년복지시설에서는 쉼터의 주거·생활환경 개선과 진로·문화 체험, 자립준비 청소년의 주거 안정 등을 뒷받침한다.

위성곤 지사는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아이들의 생활과 배움 등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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