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 상담프로그램 운영 |
[뉴스서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에 재직 중인 지방공무원과 교육감소속근로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프로그램’을 13일부터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유형별 성격 특징과 의사소통 방법을 이해함으로써 직원 간 존중·공감·배려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대인관계 역량을 키우도록 마련했다.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MBTI 개인별 진단과 이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 넓히기 ▶타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소통 순으로 90분 동안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통해 학교 구성원 간의 이해 폭을 넓혀 공감과 소통의 학교문화를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소통·공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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