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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대 국가유산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 - 위원들과 기념촬영하는 허민 국가유산청장(5월 15일) |
[뉴스서울] 국가유산청은 15일 오후 3시,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 컨벤션(서울 용산구)에서 제1대 국가유산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위원 134명과 전문위원 239명을 위촉하고 전체위원장단과 12개 분과별 위원장단을 선출했다.
국가유산위원회는 국가유산청의 자문기구(비상근)로 12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국가지정(등록)유산의 지정(등록) 및 해제, 현상변경, 역사문화환경 보호, 매장유산의 발굴 및 보호, 세계유산 등재 등 국가유산의 보존관리와 활용에 관한 주요사항을 조사하고 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번 제1대 국가유산위원회는 지난 2024년 국가유산청 출범 이후 국가유산 체계 전환을 완성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그동안 문화유산·자연유산·무형유산의 유형별 3개의 위원회로 분리 운영하던 것을 하나의 위원회로 통합 개편하여 발족하게 됐다. 국가유산의 보존관리와 활용, 조사·심의 기능까지 종합적인 관점에서 전문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유산청은 새정부 출범 이후 정부혁신 차원에서 처음 구성되는 위원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분야와 각 지역의 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했다.
국가유산위원회 신규위원 비율을 과거에 평균 50% 수준에서 58%(78명)로 높여 신진 학자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함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각 지역별로 현장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반영하기 위해 수도권 위원은 43%, 비수도권 위원은 57%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위원회의 이해충돌을 방지하고 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위원에게만 해당되던 해촉사유를 전문위원까지 확대 적용하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국가유산위원회 위원과 전문위원은 앞으로 2년간 국가유산의 보존관리와 활용에 관한 각종 주요사항들을 조사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가유산청은 최초로 출범하는 국가유산위원회가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국가유산 보존·관리·활용 정책을 추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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